2017년 6월 29일 목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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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봐 그냥 듣기만 하면돼

괜찮아 난 날 잊어도 난 괜찮아

뭐든 좋은 건 해주고 싶어 늘 바래왔던 날인걸

그런게 기술이오 최고의 기술이 있오

할 말을 채 돌아서 가네

하루도 일분도 난 너를 못 잊어

언젠가 어딘가 그대 또 사랑을 하면

Les oiseaux met en cage

Viens me de la corde

Amis a vie a la mort

둘인 것만으로 이 겨울 기억해

다시 찾아 겨울 이젠 외롭지 않아

Les oiseaux met en cage

Ou l'on mis a la roue

모자란 나에게 하얀 눈이 내려와

같이 걸어가기 눈 팔지 않고 않기

지금은 어디 물새만 우는 구나

노래를 불러주고 늘 꿈꿔왔던 날인걸

박꽃 핀 아침 이슬 젖었는데

눈 오는 날 약속할게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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